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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시도 배경]
- 세력 매집 구간은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적고, 횡보하는 모습을 띄기 때문에 "큰 하락 리스크가 없을 것"이라 판단함.
- 유튜브/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조용할 때 담고, 세력이 들어올릴 때 함께 탄다’**는 전략에 매력 느껴 시도.
- '남들보다 먼저 타면 수익이 크다'는 심리적 기대도 작용.
🎯 [진입 시점 판단]
- 차트상 최근 몇 거래일 동안 거래량 축소 + 보합 흐름 → 매집 흔적이라 해석
- 캔들 흐름이 잔잔하고, 지지선 부근에서 반등하는 모습 보여 진입
- “이 정도가 바닥이겠지”라는 감정 섞인 판단 → 확신보다는 ‘기대’에 가까운 진입
⚠️ [진입 후 전개 상황]
- 진입 직후에도 큰 변동은 없음. 그러나 이틀 후 음봉 발생 → 주가 하락 시작
- 손절 라인(예: -7%) 근처 도달했지만, ‘세력이 일부러 흔드는 거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팀
- 하락이 지속되자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 발생
- "내가 잘못 본 건가?", "이러다 더 빠지는 건 아닐까?"
- 호가창이 비어 있음 → 손절 주문이 1주씩 천천히 체결 → 탈출 자체도 스트레스
❌ [손절 결단]
- 결국 - 7% 근처에서 강한 손절 결정
- 빠져나오면서 심리적으로 매우 지침
- 가장 불편했던 점은 “저점이라 심리적으로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불안정하고 통제 안 됐다”는 것
🧠 [느낀 점 – 핵심 인사이트]
- ‘세력 매집’은 예측이지 사실이 아니다
- 외부에서는 패턴만 보고 추측할 뿐, 세력의 의도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음
- 내가 본 매집 흔적이 ‘진짜’라는 보장이 없음 → 그 자체를 신뢰해선 안 됨
- 저점 매매는 ‘싸게 샀다’는 착각에 심리적 방심을 부른다
- 하지만 실제 저점은 항상 더 밑에 있을 수 있음
- 예측과 실제 주가 흐름이 어긋날 때 감정 통제가 어려움
- 유동성이 없는 종목은 ‘들어가는 순간 감옥이 된다’
- 체결 안 되는 손절, 버티는 동안의 스트레스 → 실전에서 큰 리스크
- ‘나갈 수 없다면 사면 안 된다’는 기준이 절실히 필요
- 나에게 맞는 매매는 '조건이 충족된 상승 종목의 돌파 매매'
- 시장 관심 종목, 주도 테마주 중심의 빠른 분석 + 확신 → 진입
- 확실한 방향성 안에서 단기 타점만 잡는 것이 훨씬 심리적으로 안정
✅ [교훈]
“예상은 틀릴 수 있다. 중요한 건 틀렸음을 빨리 인정하고, 빠르게 탈출하는 힘이다.”
- 손절은 실패가 아니라 다음 매매로 나아가기 위한 리셋 버튼
- 앞으로는 ‘먼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조건 → 분석 → 확신 → 진입이라는 구조를 지킬 것
📘 요약 정리
항목내용
시도한 전략 | 세력 매집 추정 구간 선진입 |
문제점 | 예측이 빗나갔음, 유동성 부족, 심리적 불안 증가 |
대응 | -7% 손절, 매도 체결 지연 |
교훈 | 저점 매매는 내 스타일 아님 → 돌파매매가 더 맞음 |
다음 전략 | 조건검색 + 시장 관심 종목 분석 → 확신 후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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