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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매매일지

매매 복기 (08/22) - 거래량보다 추세

by monicada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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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종에 미리 담아둔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매를 진행했다.
장중 흐름을 보면서 느낀 점은, 결국 거래량보다 중요한 건 가격과 추세라는 것이다.
아래는 종목별 매매 기록과 교훈이다.


🔹 화신 (+0.19%)

관종에 두고 있던 종목이 초반에 시세를 주는 모습이 보여서 진입했다.
하지만 매도 타이밍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시세가 꺾이는 걸 보고 매도하긴 했지만, 고점 부근에서 정리하지 못했다.

돌이켜보니, 하락 구간에서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이 보여 조금 더 버틸 수도 있었다.
그렇다고 거래량만 믿고 가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가격과 추세가 꺾이는 순간이 가장 확실한 매도 시그널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다.


🔹 인텍플러스 (+0.77%)

이 종목 역시 관종에 담아두었던 종목.
이미 많이 오른 상태였지만, 차트 상 시세를 이어갈 수 있겠다고 판단해 진입했다.

매도는 상승 탄력이 줄고 거래량이 실린 음봉이 나오면서 진행했다.
특히 하루에 20% 가까이 상승한 상황이라, ‘설거지 구간’ 에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한 것도 매도의 이유였다.

느낀 점은, 나는 보통 세력이 아직 본격적으로 올리지 않은 종목을 관종에 두고 진입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고점 구간에서 들어가다 보니 어디까지 오를지 가늠이 더 어려웠다는 것이다.

연속 며칠간 상승을 염두에 두고 들어가는 케이스(예: 새빗켐)인지,
아니면 하루 급등(10~20%)으로 끝날 흐름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당분간은 3% 수익 구간부터 부분 익절을 기본 전략으로 유지하려 한다.
전체 시장 상승세가 약할 땐 3%도 채우기 힘든 경우가 발생 → 부분익절 기준도 시장 강도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 오늘의 교훈

  • 거래량은 참고용일 뿐, 가격과 추세가 최우선
  • 급등주의 성격(단발 급등 vs 연속 시세)을 사전에 가늠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 부분 익절 전략은 유효하지만, 시장 분위기에 맞게 조정할 유연함이 필요하다

🔮 내일의 전략

  1. 진입 기준: 관종 종목 중에서 아직 세력의 본격 시세가 나오지 않은 종목 위주로 선별
  2. 익절 기준:
    • 기본은 3% 구간부터 분할 매도
    • 시장 강도가 강할 땐 익절폭을 5% 이상으로 확장
  3. 매도 기준: 거래량보다 추세 꺾임에 집중 → 변동성이 커질수록 단순한 기준 유지
  4. 심리 관리: 오늘처럼 고점 매도 아쉬움에 흔들리지 말고, 정해둔 원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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