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 전략 View
[투자환경] 감염병 극복을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 및 재정지출 확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지속. 백신 보급에 따른 자율적인 경기회 복 기대감이 커지며 경제와 기업이익 회복 기대
[투자전략] 바이든 신정부, 과감한 재정정책 강화를 통해 정책 모멘텀 극대화. 상반기 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원동력. 하반기 위기 대응으로 견고해진 펀더멘 탈이 불확실성을 이겨내는 장세 도래. 감염병 대응 및 경기 부양 여력 높은 G2, 아시아공업국 선호
[증시경로] 상반기 지속적 상승. 하반기 방향성 상승, 호재와 악재간 힘겨루기 과정 속 일시적 변동성 동반
[선호섹터 및 테마] 성장주(연간)와 가치주(상반기) 양립(60 vs. 40 비중). 미국 신정부 정책 수혜 주목(섹터: IT, 헬스케어, 소비재, 신재생. 테마: 친환경_저 탄소/전기차/수소차, 인프라_차세대 통신/보건의료)
다음주 전략 View
- 새 달이 시작되는 5월은 펀더멘탈에 대한 기대치가 한 층 높아질 수 있는 시기로, 4월 하순 정체되었던 증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공산이 크다. 그 중심 에는 G2가 자리잡을 전망이며, 미국은 고용시장 개선, 중국은 수출과 소비 개선에 초점이 모아지면서 백신 보급 이후 빨라졌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자신감’으로 바뀌며 경기 회복을 보는 관점에 변화가 예상된다.
- 7일 발표되는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88만 8천명(~92 만 5천명) 증가와 실업률은 전월의 6.0%에서 5.8%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 확산세 속에서도 백신 보급이 경제 정상화 및 고용시장 회복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줄 전망이다. 이는 계절적으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증시 조정에 대한 시각도 일축시킬 전망이다.
- 4월 30일 발표되는 중국의 4월 차이신 제조업PMI는 전월 50.6%을 상회한 50.9%로, 경기확장 영역에 계속 머무르며 1Q GDP 발표 이후 연속성을 가진 지표 개선이 뒤따르고 있는 만큼 중국 경제 가치 회복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 이다. 뒤따라 7일 발표되는 4월 서비스업PMI(54.3%) 결과치 역시 1G GDP 발표를 통해 확인된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여줄 가능성이 커, 수출과 소비 개선을 통한 균형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환경이 조성되어 가고 있는 점이 부각 될 것이다. 5월은 시장 우려를 불식시킬 펀더멘탈을 통해 새로운 지수대를 만들어 갈 가능성이 크고, 그 시작은 첫째주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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