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아재]퀀트 투자의 허와 실-1,2(완결)

[월가아재]퀀트 투자의 허와 실 - 제 1부: 어설프게 하면 독이 됩니다

퀀트의 분류(시간 지평순으로 구분)
- 초고빈도 매매: 기계어 레벨 코딩, 하드웨어
- 알고리즘 트레이딩: MACD, RSI 등 기술적 지표
- 통계적 차익거래: 페어트레이딩, 통계 모델
- 팩터 인베스팅: 모멘텀 팩터, 가치 팩터
- 퀀터멘탈: 펀더멘탈 분석 계량화 
- 데이터과학, 기계학습, 빅데이터, 대안데이터

원칙
1. 투자아이디어 / 가설
2. 백테스팅(과거 차트에 대입)
3. 실전 매매
4. 리스크 관리 

조엘 그린블라트 '마법공식'의 허와 실 
- 퀀트가 아님 
- 헤지펀드는 마법 공식만으로 투자하지 않음
- 실전 수익은 지수보다 낮음 

과거 수익성이 좋은 건 많지만, 미래에 까지 좋을 것을 찾는 것은 어렵다 

과최적화 조심하자
검증 기회는 1번뿐이다 

퀀트, 계량적 기법을 장기 투자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월가아재]퀀트 투자의 허와 실 - 제 2부: 백테스팅은 다다익선이 아니다!

 너무 좋아보이는 건 아마 좋은 게 아니다 

벤치마크 설정할 때 고려할 점
- 변동성/리스크 관련 설정, 유동성 문제
- 가치주인가 성장주인가
- 옵션을 사용하는가, 아닌가
- 매수만 하는가, 매수/공매도 둘다 하는 전략인가?

퀀트의 한계: 과거 데이터에 의존 

 트레이더 성공방법(월가 기준)
1. 여러 가지 계량적인 분석과 모델의 보조를 받으면서 개인 추론을 하는 인간 트레이더
2. 제대로된 이공계 박사 공부를 통해 기관에서 매매하는 기관 퀀트 
3. 제대로된 퀀트 매매 공부를 통해 기관이 건드리지 않는 니치를 공략하는 개인퀀트(capacity가 몇십억 미만인 전략에는 기관이 리소스를 쓰지 않는다)

 백테스팅 툴 
https://quantp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