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cean스쿨 - 최종발표 후기

올해 4월 9일부터 진행했던 매주 일요일 스터디가 7월 2일 자로 끝났다

 

1. 마지막 날 전체 일정 

- 아이스브레이킹(마피아함)

너무 재미있었다 

첫 판에 마피아, 두번째 판에 무직 시민이었는데 둘 다 마지막까지 살아있었고 둘 다 승리했다 

- 잠시 각자 팀별로 모여서 정리 

이때 피피티 작업을 했다 

-  팀별로 발표(3조 - 1조 - 2조 순으로 발표) 

우리는 2조라 마지막으로 발표했다 

득근득근 최종발표자료.pdf

18.95MB

2. 중간~최종발표때까지 추가된 기능 

카카오맵 api를 가져와서 지도를 구현하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탭의 '지도'를 들어가면 근처의 헬스장의 위치를 띄어주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3. 개발하면서 고민했던 포인트 

화면 중에 추천식단을 가져와서 일정에 추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팀원이 겪었던 에러사항에 대한 장표이다 

이 에러부분 발표하면서 다른 팀의 팀원이 새로운 방법을 알려줘서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4. 후기 

이번 스터디를 통해 일요일은 항상 쉬는 날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루틴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라 스터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여러 가지 측면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또, 같은 팀 팀원이 어떤 오픈소스 스터디겸 프로젝트를 했는데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추천해 주셔서 모집할 때 신청했는데 운 좋게 선발되어서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살펴보니까 각 기업(LG, 네이버 등)에서 각각 스터디를 모집하는 느낌이고, 끝나면 인턴기회를 준다니까 내가 선발된 스터디에서 열심히 해서 인턴~취업의 기회를 잡아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