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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경영

12월 24일 시황

by 숙님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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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리포트(12월 23일)- 미래에셋증권 

KOSPI 2,998.17p (+0.46%), KOSDAQ 1,003.31p (+0.32%)

원/달러 1,187.90원 (-4.10원), 3시 30분 데이터 기준

-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상승에 동조하며 상승 마감
- 전일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GDP발표 등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영향으로 경제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
- 또한 코로나19 변이 확산에도 불구 봉쇄하지 않겠다는 백악관의 공언, 미 FDA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등 역시 긍정적 모멘텀
- 현물에선 3거래일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선물에선 외국인 홀로 순매수세
- 원/달러 환율,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완화로 하락

초거대 AI의 등장으로 즉각적인 서비스 개선 및 AIaaS 판매 가능. 매출 확대 전망- 미래에셋증권 
• 초거대 AI는 인지, 분석, 결과 도출 등 대부분 분야에 적용 가능. 최적화로 편의성 개선
• 특히 검색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 제공 확률 상승. 광고 상품의 효율 개선 가능
• 실제 구글의 MUM은 구글 렌즈를 통해 쇼핑 기능 개선. 하이퍼클로바, 민달리도 동일
• 쇼핑 과정에서 내용 분류, 요약도 가능. 쇼핑 리뷰가 대표적으로 구매 전환율 상승 기여
• 또한 AI 자체를 클라우드 서비스화 하여 판매도 가능. ex. 분석&예측 도구, 콜센터 등

 

미국vs중국(신한금융투자)

2022년도 기대수익률은 미국 우위이나 중국 비중 확대 필요

중국 비중 확대는 업종 차별화: 반도체,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AI, 클라우드 

 

반도체-수급개선 기대감 확대(한국투자증권)

4분기부터 반도체칩 공급 부족 강도가 완화되며 PC출하량은 재차 증가

가구당 PC 사용자 증가 효과로 인해 글로벌 PC 업체들은 22년 연간 PC수요에 대해서도 여전히 긍정적 

 

자동차 왜 안오를까(한국투자증권)

연초만 해도 현대기아차는 GM, 폭스바겐과 테슬라의 뒤를 쫒는 업체 중 하나로 재평가 

현재는 GM, 폭스바겐에 뒤쳐진 가운데 포드에게 추격 허용

이유는 전기차 대량생산 계획, 폭스바겐은 노조와의 타협, GM과 포드는 정부의 지원 뒷받침 

현대차 문제: 경쟁사 대비 더딘 전기차 라인업 전개, 설비 확중, 앞으로 전기차 공장 신설보다 기존 내연기관 리아니의 전기차 전환 시기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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