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일 차 숙제 진행
1. 우리가 만들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 결정을 도와준다(돈을 주고도 사지 못하는 시간을 절약해준다)
-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짧은 시간을 투자해 남을 도울 수 있다
2. 우리가 만들 서비스의 대상은 누구인가?
- 물건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누구나
- 2030 타겟(아무래도 주변에 많고, 위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할 듯 하므로)
3. 우리가 만들 서비스가 추구해야할 가치가 무엇인가?
- 재미 속에 들어있는 진지한 정보
- 사용자가 편리한 ui
4. 유사 서비스는 없을까? - 유사 서비스 찾아보기
1. Buy or Not (https://buyornotapp.com/)
Buy or Not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리뷰를 참고하여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앱입니다. 앱 내에서 원하는 제품을 검색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자 리뷰와 평점,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Decide Now (https://decidenow.app/)
Decide Now는 선택 고민을 해결해주는 앱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입력하면, 랜덤으로 선택 결과를 도출해줍니다. 또한, 직접 설정해둔 기준에 따라서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3. Ranker (https://www.ranker.com/)
Ranker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투표와 랭킹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사용자들은 주제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들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Reddit (https://www.reddit.com/)
Reddit는 전 세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질문을 올리고,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Quora (https://www.quora.com/)
Quora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질문을 올리고, 해당 분야 전문가나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5. 생각의 시각화 - 지금 내 생각을 가장 비슷하게 보여주는 그림이나 사진
- 거절과 승낙의 이유를 적었으면 설득력이 올라간다(간단하게라도)
- 무작위 다수한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나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한테 물어본다 (이를 위해서는 취향 세분화 필요할듯)
- 솔브닥처럼 통계를 시각화 하기(내가 거절당하는 비율, 특정인이 선택한게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 등 시각화)
https://solved.ac/
1. 지도 그리기
구성된 팀원들끼리 그리는 서비스의 모습을 다 같이 구체화하였다
이 단계에서는 설득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준비해 온 자료, 생각을 그냥 설명하고 주장하는 시간이었다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설득이 되는 것이지 애써 설득하려거나, 설득당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점이 포인트였다
2. 내가 생각하는 우리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핵심가치는, 중요 대상은
각자 준비해 온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목적을 적는 시간을 보냈다
목적 - 조언, 빅데이터, 구매 결정에 도움, 남을 돕는 마음 등이 나왔다
핵심 가치 - 공감, 킬링타임, 오지랖, 공유, 정보, 세상에 없던 새로움, 이타심, 재미 등이 나왔다
중요 대상- 2030부터 1050까지 나왔고, 고민을 하는데 오래 걸리는 사람, it업계 종사자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3. 생각 합치기
구체적인 목적을 말하고 다시 추상화하는 단계이다
그리고 위의 내용들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대화를 했다
1) 이제는 추상적인 답변이 아닌 구체적인 해결책, 장치, 요소들을 고민하기
2) 레퍼런스를 중심으로 보여줌 (중요!)
3) 모든 의견을 들어보고 굳이 버리지 않고 다 적어두기
4) 그 의견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서비스를 만들기에 앞서서 고민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대화했다(보통 비슷한 것은 묶어서 발표해서 발표를 하지 않는 사람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모든 사람들이 강제적으로 발표를 해서 오히려 사소하게 다른 묻힐뻔한 참신한 시각, 아이디어까지 모조리 정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배울 점은
아이디어를 나열하고 확장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팀원들 간에 생각의 동일성을 갖추는 것에 있다(큰 틀에서는 같아도 세부사항에서는 진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낀다 /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작업 중에 알아서 서로 맞추느라 더 바빠졌을 듯)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참신하다고 생각이 드는 아이디어도 많아 비판 없이 듣는 것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 호응을 엄청 하는 것도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된다
'프로그래밍 >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vOcean 스쿨(React Native)스터디 시작 (0) | 2023.04.04 |
---|---|
테오의 스프린트 14기 후기(3,4,5/5) (8) | 2023.02.27 |
테오의 스프린트 14기 후기(1/5) (0) | 2023.02.23 |
팀프로젝트 현황(기획 단계) (0) | 2023.02.08 |
팀 프로젝트 시작 (0) | 2023.0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