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장 정리
1. 국내증시는 금주 잭슨홀 미팅 이벤트를 앞둔 상황 속 단기하락에 대한 저가매입세 유입 및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2. 지속되는 코로나19 델타변이 등에 따른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를 완화해주는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의 발언 역시 긍정적
3. 업종별로 화학, 은행, 비금속광물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특히 증권, 의약품 섹터가 강세
4. 현물에선 기관 홀로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의 10거래일 연속 순매도세, 선물에선 외국인 홀로 2거래일 연속 순매수
5. 원/달러 환율, 단기상승 지속에 따른 차익실현 및 증시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완화 영향으로 하락
KH바텍 매수했는데 기쁘다
GM 전기차 추가 리콜 쇼크… LG화학 9% 넘게 급락(출처: 조선일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추가 리콜 결정 소식에 23일 LG화학 주가가 급락세다. LG화학은 이날 오전 중 코스피 816개 상장사 중 하락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9.7% 하락한 8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외국인이 대량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오전에만 4000억원이 거래됐다.
미국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10억 달러(약 1조1835억원)를 들여 전기차 쉐보레 볼트 7만3000대를 추가 리콜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추가 리콜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2019~2022년형 모델이다. GM은 배터리 공급업체인 LG로부터 리콜 비용의 배상 약속을 받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GM은 미국 내 5만1000대 등 전 세계에서 쉐보레 볼트 EV 6만9000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단행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볼트 EV에서 발생한 두 건의 자동차 화재가 리콜 결정의 배경이 됐다.
내일 LG화학 저가매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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