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멘탈 관리법 커피챗 후기

1. 커피챗?

지금 취준컴퍼니 3기로 활동하면서 많은 커피챗의 기회가 있다 그래서 그중에서 '개발'관련한 멘토링을 신청해서 진행했다(3월 20일 월요일 오후 9시 진행)

멘털케어 스타트업에서 서버 개발자이자 부트캠프에서 프론트엔드 멘토로 활동 중인 멘토님과 온라인 커피챗을 진행했다 

 

커피챗 화면

2. 커피챗에서 배운 점 

1. 기술이 빨리 변한다 

- 계속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다, 힘들 수도 있지만 받아들여라 

 

2. 좋아하는 게 없으면 최소 중견 가고 좋아하는 도메인 있으면 그 분야 스타트업도 된다 
- 회사에 대한 기준을 세워서 지원하기
- 내가 좋아하는 도메인에 취업을 하면 직장 생활이 즐겁다(실제로 거의 매일 오후 10시까지 근무하시는데 굉장히 기뻐(?) 보이는 모습이었다, 당시 요기요와 현재 근무하는 스타트업에 둘 다 붙었는데 도메인보고 현 직장을 선택하심)

 

3. 데드라인 세우고 단계적으로 취업의 눈 낮추기 
- 자신만의 사이클을 만들기(예: 1주일은 지원하기, 1주일 준비하기(인터뷰 코테 등) 사이클 만들기)
- 지속적으로 이력서 가다듬기 
- 서류탈락에는 이유가 있다, 서탈의 이유를 점검해라 
- 주위 사람에게 피드백을 맡겨봐라 
- 기업분석을 하고 넣어라, 최대한 많이 넣어라 
- 특색 잇게 보여주어야 한다, 남들과 차별화해야 합격률이 높아진다 
- 이력서 스터디 강추, 그룹화해서 서로 이력서 피드백하기 

 

4. 고민을 한 것을 블로그에 넣자 (특히나 본인이 천천히 고민하는 스타일의 개발자라면)
- 너무 개인프로젝트만 하지 말고 협업을 통해 사이드프로젝트 하기 (디앤디, 매쉬업, 디프만 등)

DND

Mash-up | IT 연합 동아리

디프만 - Depromeet

- 자신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고민한 부분들을 블로그에서 상세하게 작성하면 좋다 

- 회사에서 뽑을 때 빨리 일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깊게 고민해서 해야 하는 파트가 있을 때 후자에 맞는 인재로 어필할 수 있다 

 

5. 신입은 실력이 아니라 가능성을 어필, 팀플을 해야 한다! 개인플젝도 균형유지하기 
- 이전 기록들을 살려서 포폴 만들기, 부끄러운 과거지만 보여주기(멘토님은 초반 1년 깃헙 레포를 날린 것을 후회하신다고 하심)

- 물론 포트폴리오가 7~8개가 넘어서서 너무 많은 면 자신 있는 포폴로만 해도 되지만, 적다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 나중에는 기업에 따라 포폴과 설명을 조절하는 방법까지 고려하기 

 

6. 요즘 인공지능이 화두인데, 신입 개발자로서 할 행동은? (간단한 프로젝트라도 해야 하나요?)

- 우선은 각자 원하는 분야(프론트엔드)로 취업을 하고, 그다음에 인공지능 관련한 것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