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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플라워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커피를 사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다육이를 주신다
1. 다육이가 여러 개 있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하트모양의 다육이를 선택했다
이름은 통통이로 지었다(몸통 부분이 통통해서)
2. 동료들에게도 카페를 소개했다
- 회사에서 반려식물 있으면 열심히 일해야지(= 식물 굶기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 같이 간 직장동료가 우리 월급날에 맞춰서 물을 줘야겠다고 해서 웃겼다 ㅎㅎ(다육이라서 월 1회, 식물 부분을 피해서 주라고 한 상황)
3. 오늘 확인해 보니 우리 통통이가 꽃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감동)
- 직장동료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식물이 죽었다고 하니까 잘 줘야겠다
- 다음주에도 학습조직 같이하는 동료들이랑 카페에 같이 갈 예정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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