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1박2일 워크샵 후기: '뭘 해도 될 상' 수상

1. 워크숍 

- 1박 2일 동안 파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속해있는 부문에서 함께 이동) 

 

2. 본격적인 레크리에이션 '우수 사원 시상'을 진행했는데 상을 받았다...!(부문 내 총 4명만 받음)

- 추가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까지 받았다 ㅎㅎ (차주 월요일에 팀 분들+워크숍동안 운전해 주신 프로님에게 커피 사야겠다)

나는야 통찰력 갖춘 사람

- '뭘 해도 될 상'이라는 말이 너무 영광이다 

- 통찰력 있다는 말이 인상 깊다.. 내가 회사에서 한 업무내용을 뒤돌아보게 됨

- 여러 분야에 대한 서적도 읽으면서 통찰력을 키우는 사람이 되어야겠음 

 

- 다른 분들이 받은 상 내용도 좋고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지 보인다 

- 작년에는 우수사원 받는 것 보기만 하면서 부러웠는데 이번 연도에 받게 되어서 너무 좋다 

 

3. 워크숍 후기 

- 고기도 많이 먹고 (업무 관련 없어서 대화 못해본) 새로운 사람들이랑도 대화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 내가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ㅋㅋㅋ 얼른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 작년은 '금토'였는데 이번연도는 '목금'이라서 주말이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