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직 매수하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인프라펀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예전부터 인프라 관련 언급이 많았던 트럼프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책으로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4번째 경기부양책으로 초대형 '인프라 투자'카드를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다
4월 1일(현지 시각) 미 CNBC는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2조 2000억 달러(약 2700조 원)의 경기부양책 통과에 이어 나흘 만에 2조 달러의 인프라(사회간접자본) 투자 법안을 추진
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해외인프라 펀드 중 ETF인 TIGER S&P 글로벌 인프라(합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펀드 규모]
4,023,273,299원(약 40억)
펀드규모가 700억~1000억이면 매수하기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40억 규모는 다소 매매가 원활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기초지수]
S&P Global Infrastructure 지수는 S&P Global Broad Market Index에 속하는 종목 중, 에너지(Energy), 운송(Transportation), 설비(Utilities)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규모와 유동성 조건을 충족하는 75개 종목으로
구성한 지수이다
[위험등급]
위험은 2등급에 해당된다
파생상품,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비율이 비교적 높아서 2등급이다
[수수료]
총 보수비용은 0.47%이다
0.5%를 초과하지 않으니 다행이면서도 다소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분배금]
20.01.31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10원 지급했다
2020년 1월 31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90원 지급했다
분배금은 1 4 7 10월에 지급하며 분배금은 많이 주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구성종목]
다양한 나라에 투자하지만, 미국이 압도적이다
또한 유틸리티 업종이 전체의 48.63%, 산업이 33.77%, 에너지산업이 17.38%를 구성하고 있다
분배금이 많은 점에서 매력을 느끼지만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현재로서는 매수하기보다는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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